아기 조제약 처방약 유통기한은? 유통기한 지난 약 먹여도 될까요?

`아기를 키우다보면 약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감기 증상이 나거나 했을때 그 조제약을 다시 먹여도 될지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아기 조제약 처방약 유통기한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아기 조제약 처방약 유통기한

시럽약 가루약 유통기한

일반적으로 아기들에게는 시럽약과 가루약이 처방되고 조제됩니다. 이 처방받은 약들은 약국에서주는 튜브형 시럽약통에 대부분 줍니다. 이 물약은 유통기한은 한달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종이에 든 가루약은 아무리 종이에 싸져 있어도 변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복용받은 기간 내에만 먹이고, 남는 것은 처분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해열제같은 개별 포장되어 있는 챔프같은 시제품들은 약통이나 비닐에 적혀 있는 유통기한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안쓰고 병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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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유통기한 지난 약 먹이면

보통 유통기한 내에서도 약 효능은 떨어집니다. 그리고 변질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솔직히 어른들도 찝찝한데 남은 약은 그냥 버리시고 새로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물어본건데 만 2세 이하는 일반 시판 감기약도 안 나온다고 합니다. 무조건 병원 가서 처방을 받고 감기라면 목하고 귀 중이염도 같이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 2세가 넘으면 일반 시판하는 시럽 물약도 먹여도 되는데, 혹시나 열이나고 하면 바로 병원오라고 하더라고요. 챔프 노즈시럽 코프시럽, 콜대원 노즈에스 시럽, 코프 시럽 등이 있습니다. 꼭 만2세가 지나고 연령에 맞게 먹여야 합니다. 저는 그냥 아플때 병원가고 만 4세되면 시판 아기 감기약 먹여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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