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립 사립 유치원 차이 장단점 비용 알아봅시다

아기를 어린이집에서 키우다가 좀 크면 우리나라 나이로 4~7살, 만 나이로 3~6세에 다닐수 있습니다. 이때 유치원도 국립 공립 사립이 있는데, 이 국립 공립 사립 유치원 차이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립 공립 사립 유치원 차이 알아보기

먼저 설립주체에 따라서 국립과 공립으로 나누어 집니다.

국립은 강릉원주대학교 부설 유치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유치원, 한국교원대학교 부설유치원 3곳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딱 3개 입니다. 이 대학교 부설유치원이 국립으로 비용도타 유치원에 비해서 싸고, 교육수준이 높습니다.

단점은 들어가기, 입학이 힘들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공립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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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곳밖에 없는 국립유치원을 제외하고, 지방교육청에서 설립한 유치원이 공립유치원입니다. 일반적으로 국공립 유치원하면 그냥 공립유치원이라고 보면 됩니다. 교육과정도 국가에서 지시하는 누리과정을 통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병설유치원

공립유치원은 병설과 단설로 나누어지는데 병설유치원은 초등학교내에 있는 유치원 입니다. 초등학교 내에 있다보니 교통이 좋고 이후에 바로 초등학교 진학도 되기 때문에 아기가 적응하기 좋다고 합니다. 선생님들은 유치원 정교사를 통과한 선생님들이고, 역시 국가에서 정해준 과정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좋은 교육수준과 낮은 유치원비가 장점입니다.

하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같이 있기 떄문에 시설은 전부 초등학생이 주력 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교장이나 교감도 대부분 겸임인 경우가 많아서 선생님들이 일이 많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방학도 사립 유치원 대비하여 길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인 경우가 생각보다 힘들수 있습니다. 또 통학 차량도 대부분 운영을 하지 않고, 종일 돌봄에 대해서도 일반 사립보다 작기 때문에 다른 학원을 또 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단설유치원

단설유치원은 공립이지만 초등학교에 속하지 않은 유치원입니다. 병설에는 위한 말한 것과 같이 겸임이 꽤 있지만 단설은 그런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종일돌봄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고 교육비도 공립이기 때문에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유치원 수가 별로 없어서 경쟁률이 심합니다. 역시 통학버스운영도 없는 경우가 많아 확인해야 합니다. 역시 방학도 사립에 비해서 깁니다. 솔직히 병설이나 단설이나 동일하게 공립은 버스 운영여부와 종일반 운영 여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방학은 둘다 기니깐요.

사설 유치원

 

사설은 국공립이 아닌 교육재단이나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은 누리과정은 기본에 국영수 교육과정도 있는 유치원이 많고, 통학차량도 운영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원하면 종일 돌봄도 가능하고 방학이 짧습니다. 여러 교육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할수 있고, 공부도 더 많이 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맞벌이부부는 공립보다는 사설이 더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 지원금을 받아도 국공립유치원보다 비싸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나가는 돈이 더 많고, 선생님들도 유치원교사 자격증같은 것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문성은 충분히 더 있을수 있지만요.

마무리

유치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장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교육 위주 공부를 많이 시키고 싶고 다른 경험도 많이 하고 싶은경우, 종일반을 원하는 경우에는 돈은 많은 들지만 사립유치원이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렴한 돈과 아이들이 놀며 배우는 과정만 있어도 된다면 국공립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 방학, 통학 버스, 국영수 교육 등 원하는 것을 위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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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 차이 장단점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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