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 연어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언제 없어질까요?

직접 제작

처음에 우리 아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이마에 빨간 자국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무엇인가 상처인가 궁금했었는데 이 것이 연어반이라고, 신생아에게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신생아 연어반 원인, 치료를 해야하나요?

신생아 연어반 원인

신생아 연어반은 피부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피부 표면이 붉게 보이는 현상으로 신생아 연어반은 30~50%로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의사나 간호사님들에게 물어도 연어반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하며, 천사의 키스라고도 불린다드니 하면서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딱히 치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보통 눈꺼풀이나 미간 코 옆 목덜미 등등에 생기는데 우리 아기는 이마에 있었습니다. 머리카락도 빨리 안 자라서 너무 잘 보여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모세혈관과 관계있는 질환이다 보니, 울거나 떼쓰거나 목욕시킬 때 더 진해지는데 이게 정상이라고 합니다.

직접 찍은 아들 사진

아기 신생아 시절에도 그렇고 현재 8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이마에 연어반이 있습니다.

 

 

연어반은 언제 없어질까요? 별도 치료를 해야 할까요?

연어반은 보통 생후 1년 첫 돌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기간이 남았으니 없어지길 기다려 봅니다. 늦어도 생후 2~3년 사이에는 사라진다고 하는데, 사라지지 않는다면 레이저 치료를 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미용상 목적이니 좀 더 키우고 상황을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어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경은 많이 쓰이지만 크게 걱정은 안 해도 자연스럽게 없어지니, 그냥 사랑해 주면서 키워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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