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 바이러스 증상(RS 바이러스) 전염 입원 어떻게 해야하나요

겨울철 추위가 이제 다가오면서, 감기 증상으로 병원갔는데 RSV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는 부모님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 RSV 바이러스 증상과 전염 입원 등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정리하자면 RSV바이러스 =  RS 바이러스 입니다. RS 바이러스를 RSV 라고 부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같습니다.

 

RSV 바이러스 증상 = RS 바이러스 증상

잠복기가 2~8일 정도 있으며, 일반 감기와 같이 발열, 콧물, 기침이 주요 증상입니다. 그래서 별도로 비급여 검사를 하지 않으면 RS바이러스에 감염 된 줄도 모르고 좀 심한 감기로 알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보통 0~2돌 아기, 특히 1세미만 아기들은 중증화 되어 호흡곤란, 의식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까지 갈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2세 이상은 일반 감기처럼 왔다가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의 처방약이 없고 감기약과 동일하게 처방 받고, 증상을 완화시킨뒤 낫게 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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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바이러스 입원

2세 이상은 입원 없이 감기약 처방 후 진료가 끝이 나고 집에서 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완화되는지 봐야 합니다. 하지만 1세 미만 아기들에게는 합병증이 올수도 있고 중증화 될수 있기 때문에 입원을 권유 하기도 합니다. 권유한다면 입원시키는게 맞습니다. 괜히 집에서 고열등에 시달리는 아기 보는 것이 더 힘듭니다.

RS바이러스 어린이집

어린이집은 안 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 부모들이 단순 초기 감기 인줄 알고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안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전염성이 있기 떄문입니다. 그 어린이집 초토화 될 것입니다. 걸리는 경로가 가장 많은 곳이 어린이집입니다.

 

RS 바이러스 유행시기

매년 건조한 겨율에 유행이 되고 전염성이 있어서 어린이집등에서 걸려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요즘에는 어린이집에서도 마스크를 잘 쓰고 손도 잘 씻기는 경향이 있어서 발병 확률은 감소 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건조한 겨울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RS바이러스 코로나 차이

두 바이러스 전부 감기 같은 증상으로 일단 열이 나면 병원에서는 코로나 검사 부터 하게 됩니다. RS바이러스는 1세 영유아 한정으로 보험이 적용되고, 2세 부터는 보험도 안되므로 별도로 검사를 해보자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테스트를 해보자고 하면 2세부터는 비급여로 10만원이상 나올수 있는 테스트 입니다. 하지만 보험 적용은 되므로, 권유시에는 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아기 코로나 증상 및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