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5개월 전후일 때 졸리점퍼를 써봤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좋아했었고 잘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면서 제가 궁금해서 찾아보고 했던 것 졸리점퍼 사용시기 사용시간 등 찾아볼만한 내용들 전부 정리했습니다.
졸리점퍼 사용시기
졸리점퍼는 목을 가누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보통 실제로 허리힘이 생기는 생후 5개월 6개월 아기 장난감으로 추천합니다. 키가 커도 체인조절로 높이 조절해서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아기가 10개월 전후가 되니 의외로 재미 없어하더라고요. 하지만 5개월 정도 정말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타고 나면 확실히 피곤해하고 잠도 잘 잤습니다.
1돌이 지나기전에는 활동력있는 것이 확실히 덜 하기 때문에 이렇게 운동시켜주는 것 좋습니다.
슈퍼스탠드 vs 오리지널
왼쪽이 오리지날이고 오른쪽이 슈퍼스탠드 입니다. 일단 높이가 차이가 나기 떄문에 좀 더 큰 아기도 태울수도 있고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스프링이 슈퍼스탠드가 더 짱짱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더 힘차게 점프하고 노는데는 슈퍼스탠드 좋습니다. 부피는 오리지널이 더 커서 슈퍼스탠드가 전체적으로 더 좋습니다.
졸리점퍼 사용시간
권장시간은 15분 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좋아하고 하면 더 태워줘도 되는데 아기 허리랑 무릎에 무리가 갈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추천 시간은 15~20분 입니다.
졸리점퍼 대여 vs 구매
저도 처음에는 대여 했다가 추가금 내고 구매 했습니다. 보통 대부분이 좋아하는데 안 좋아하는 아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 처음에는 바닥만 보다가 나중에는 점프를 잘 합니다.
그래서 한달 한달 연장하다보니, 대여비가 실제 구매비 보다 더 나갑니다. 처음에 아는 집에 가서 태워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팔아도 잘 나갑니다.
졸리점퍼 장점 단점
장점으로 아기가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소모합니다. 그리고 잘 놀면서 어른이 잠시 떨어져 있어도 안전한 기구이기 때문에 잠시 다른 일을 할수도 있습니다. 타고나면 또 잘 잡니다. 왠만한 아기들은 전부 좋아하므로 후회 안 할 것 입니다.
단점은 생각보다 태우고 내리기가 힘듭니다. 아기가 좀 크면 더 힘듭니다. 안전벨트 잘 채워서 넣고 빼는 것이 연약한 어머니들이라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아빠가 같이 있다면 크게 문제는 안될듯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엄마들도 다 넣고 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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