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시절에 잠시 사용했던 페도라 카시트에 대해서 글 한번 적어봅니다.
신생아 페도라 카시트 사용 후기 및 세탁, 설치법 등에 대해 정리
페도라 카시트는 정말 얼마 사용하지 못하는 카시트입니다. 아래 사용 후기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페도라 카시트 사용 후기
페도라 카시트 C0+ 제품입니다. 처음에 신생아 시절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저도 선물을 받아 해당 카시트를 사용해봤는데 한 3번인가 썼던 거 같습니다. 실제로 해당 제품 상세 설명에는 신생아부터 18개월 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셀제로는 100일까지도 안 쓴 것 같습니다. 처음에 조리원 퇴소할 때와 예방주사 맞으러 갈 때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별로 안 나간 것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설치하는 것도 꽤 어렵습니다.
제품 특징
손잡이를 돌려가면서 카시트와 보조의자, 바운서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냥 보통 카시트로 쓰고 바로 떼서 바구니처럼 아기를 태운채 이동시키는 용도였습니다. 그리고 판매자 페이지를 보면 신생아부터 차일드까지 사용한다고 되어있는데 아까도 적었지만 100일 정도면 끝일 것 같습니다.
카시트 세탁방법
아무래도 신생아 시절에 사용할 것이다 보니 세탁을 먼저 하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세탁은 별거 없이 해체시키기 전에 사진을 찍어놓고, 어디 어디에 해당 부품이 채워지는지 잘 확인하면서 천들을 해체하세요. 그리고 전부 해체한 뒤에는 아기세제로 세탁하시면 됩니다. 말릴 때도 건조기 말고 저는 일광 건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잘 마르고 나면 처음에 해체할 때 분리했던 것을 잘 보고 조립을 해주시면 됩니다.
카시트 차에 설치하는 법
처음 카시트를 설치하는 것이다 보니, 저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위에 첨부한 사진이 설치하는 방법인데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제가 설치해보고 동영상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목소리 주의하시고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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