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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장난감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 사용 시기 와 후기

월급쟁이육아일기 2022. 4. 14.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국민템으로 사용되는 피셔프라이스 아기 체육관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크면 클수록 아기 체육관에서 발도 동동 거리고, 위에 걸린 장난감도 잘 만지고 놉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사용 후기

아기체육관 사용시기

아기 체육관은 신생아 때부터 사용가능합니다. 그냥 눕혀놓고 모빌 대신 보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클수록 누워서 놀고 엎드려서 놀고 피아노만 때서 앉아서 놀 수도 있는 장난감입니다. 150일 일 때 이 글 처음 적었습니다.

누워서 놀기

처음에는 체육관에 눕혀 놓으면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는데 나중에는 발을 동동 구릅니다. 그러면 멜로디가 나옵니다. 소리가 나서 발을 차서 노는지는 모르겠지만 누워서 잘 놉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좀 크면 역류방지쿠션에 눕혀 놓으면 위에 달린 장난감들을 손으로 관심을 가지고 잘 놀게 됩니다. 이것저것 빨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고 거울도 봅니다.

역류방지쿠션에 누워서 노는 아기

엎드려서 놀기

두번째 단계는 엎드리게 해서 바닥에 놀이기구를 깔아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울도 보고 엎드려 터미타임을 하면서 이것저것 만지면서 놀게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지만, 하루하루 크면서 터미타임을 계속하면서 늘기 때문에 엎드려서 잘 놀게 됩니다. 누워서 발차기하고 엎드려서는 장난감 만지고 잘 놉니다. 진짜 아기들이 대근육 소근육 잘 쓰면서 운동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국민템이라고 부르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는 앉아서 피아노 치면서 놀고, 서서 들고 다니면서 노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더 좋은 장난감이 많아서 별로 관심을 안 가졌습니다. 그래도 신생아부터 5개월까지는 충분히 사용하시기 좋은 아이템 같습니다.

구매하는 것은 중고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고 비슷한 가격의 로켓배송을 하는 쿠팡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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