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스토리 그림자 극장 아기 장난감 선물 추천

아기들 선물을 줄 때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아기가 100일 정도 아기라면 두두스토리 그림자 극장도 좋습니다. 영사기처럼 틀어주는 제품이고, 아기를 안정시키고, 잘 집중해서 보다가 자기도 해서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두두스토리 그림자 극장 어떤 제품인가요?

두두스토리 그림자 극장은 어두운 방에서 트는 영사기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입니다. 이 것을 벽이나 천장을 향하여 작동하게 하면 그림자 극장이 틀어지면서 말도 나오고 컷들도 움직입니다. 이게 좋은 점이 아기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안 자고 버둥거릴 때 틀어주면 조용히 잘 지켜봅니다.

제품 구성

박스를 뜯으면 제품 본체와 팩들(팩들로 원하는 스토리로 교환합니다.) 책들은 아직까지 어려서 안 보여주고 좀 더크면 보여주면 됩니다. 팩들 일부는 통에 보관하고 일부는 본체에 꼽아서 보관하다가 원하는 팩을 골라서 꼽으면 재생을 시작합니다.

반응형

팩에 있는 스토리 종류

빨간부채 파란부채, 해님달님, 팥죽할멈과 호랑이, 금도끼 은도끼, 콩쥐팥쥐, 선녀와 나무꾼, 흥부놀부, 토끼와 자라, 요술 맷돌, 신데렐라, 인어공주, 구둣방 할아버지와 꼬마요정, 개구리 왕자, 잭과 콩나무, 커다란 순무, 벌거벗은 임금님, 피터팬, 늑대와 일곱 마리 염소 가 제가 구매한 제품 세트에 구성이었습니다. 다른 구성도 있던데 이게 제일 잘 나가는 제품이었습니다. 어릴 때 읽었던 이야기보다 내용이 엄청 짧습니다.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짧습니다. 하지만 아기들은 원본 스토리를 모르니 상관없습니다.

두두스토리 팩들

건전지는?

건전지는 본체 아래편에 있는데, aaa 4개가 들어갑니다. 추가로 말할 것은 저 볼트를 푸는데 일반적으로 집에 있는 드라이버는 너무 커서 안들어갑니다. 안경 드라이버 크기가 필요한데 저도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드라이버세트 하나 사서 쓰고 있습니다. 아기 장난감들에 들어가는 건전지 교환을 위해서는 하나쯤 있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두두스토리 건전지

제품 사용에 대한 리뷰 및 아기 안 잘 때 사용

일단 저는 아기가 졸려하는데 안 잘려고 하면 일단 방에 들어가 눕히고 두두 스토리 그림자 극장을 틀어줬습니다. 그러면 갑자기 좀 진정해서 아주 잘 봅니다. 보다가 좀 피곤하면 어느 순간 자고 있습니다. 낮잠 때는 잘 통했는데 밤잠은 잘 안자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게 3번 연속 재생하고 꺼지는데, 부모된 입장에서는 예약시간이 있어 한 30분 예약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번 재생하는 것이 생각보다 일찍 끝이 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아기 선물을 찾고 계시거나 아기들 재울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가지고 싶으면 한번쯤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아기가 그림자 극장 보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HwhPOv3j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