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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중 탈모약 정말 끈어야 하나 모르면 안되는 정보 파헤치기

월급쟁이육아일기 2024. 10. 14.

결혼을 하고 자리가 잡히면 임신 준비를 하는 부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스트레스등으로 탈모환자가 많고 탈모약 복용하고 있는 남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들리는 풍문으로 남자 탈모약 먹고 있을때 임신하면 안된다. 얼마간은 최소한 끈어야 한다. 이런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깔끔하게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임신 준비 중 탈모약 어떻게 해야해?

일반적으로 남자가 탈모약을 먹으면 대부분 프로페시아 계통을 복용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성분 때문에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정보가 세간에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여러 자료를 찾아본 결과, 블로그 및 구글링등등을 해 본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탈모약 임신 준비

남자가 아무리 오래 탈모약을 먹고 있어도 기형아 발생위험은 없다고 합니다. 약을 먹고 있을때의 정액으로 임신해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임신을 할 예정인 여자에게 이 성분을 만지거나 복용한느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팅된 1mg 짜리 프로페시아가 아니고, 복제약은 4등분해서 잘라 먹도록 되어있는데, 이 가루등을 여성이 만지는 것만으로도 위험성이 커집니다. 

그러므로 여러 위험성과 찝찝한 풍문들이 많기 때문에, 남자들은 왠만하면 먹는 탈모약 프로페시아 계열은 임신 준비를 하고 관계를 같기 전 3개월 정도 끊으면 좋겠습니다. 몸에서 약성분이 빠져나가는 시간이 3달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보통 2달만에 다 빠짐)

그리고 임신이 된 이후에도, 가루 관리를 잘하고 여성에게 접촉되지 안헤 관리한다면 탈모약은 먹어도 된다. 이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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