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치과 치료 정말 하면 안될까? 확실하게 알아보자

임신중 치과 치료는 하면 안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지 이유와 치료받을 시기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중 치과치료 하면 안될까?

임신중 치과치료는 정말 하면 안됩니다. 언제? 초기(1주~13주) 와 후기(28주~출산 예정일)에는 하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초기의 유산 위험과 말기의 약간의 스트레스에 태아가 나올수 있는 가능성 조산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땐에는 약간의 위험성이라도 피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치과치료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중기라고 할수 있는 안정기 14주~28주(4개월~7개월) 에서는 충분히 안정적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도 됩니다. 이때 치료중에 국소마취등을 하는 것도 산모와 태아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초기와 후기에는 치과치료를 하는것을 최대한 연기하면서 응급진료는 받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상태가 안 좋다면 임출산 후 진료를 할때 병세가 더 심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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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임산부는 치과치료 스케일링이 할인이 됩니다. 임신 중기인 14주~28주사이에 안정이 되면 본인부담금이 할인 됩니다. 상급종합병원 40%, 종합병원 30%, 병원급 20%, 의원 10% 의 금액만 내면 할인해줍니다. 국민행복카드 이런거 쓸 필요없고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참조하셔서 중기때 치아관리를 해서 출산후까지의 치아를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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