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항생제 설사 등 부작용 정리 대처법

아기가 아프면 항생제 처방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항생제 처방은 다른 약보다 부작용이 있습니다. 아기 항생제 설사 등 부작용에 대해 정리하고 대처법을 정리했습니다.

아기가 감기에 걸려서 증상이 오래되면 중이염으로도 번질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을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처음 감기 방문시 등에는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지만 좀 오래간다 싶으면 항생제를 처방해 줍니다.

항생제 필요한 시기

항생제는 상처나 화상, 여러 염증등에 사용되고, 몸의 병균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항생제는 나쁜 병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중요한 정상 세균까지도 제거해버립니다. 그래서 어린 아기 때, 영아 유아 때는 최대한 안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방은 의사가 하는 것이니 의사의 소견이 있으면 그냥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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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처방을 받았다면 자신의 판단으로 중단하거나 하면, 반대로 항생제에 병균이 내성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부작용

하지만 항생제 부작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나 구토, 발진등이 아기 어린이에게 생기는 대부분의 부작용입니다. 특히 2돌 이하의 아기들은 설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생제 처방시에는 유산균, 정장제도 같이 처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를 해도 일단 위의 말한것과 같이 임의대로 복용을 중단시키거나 하면 안되고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고 설사를 한다고 하면 약을 바꿔주거나, 정상적인 반응이니 안심하라 등의 소견을 받아서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드러기가 난다거나, 약을 먹고 토한다거나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도 너무 심한 것만 아니면 낮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심하면 절대 자신의 임의대로 판단하지 말고 의사 상담을 받아보세요. 아무리 인터넷에 정보가 많아도 의사선생님이 더 지식이 많습니다. 아니면 병원을 바꿔본다거나 하는 일을 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처방 중 물설사가 하루5회 이상 나오면 장염이 같이 온 것일수 있으니 병원 가셔야 합니다. 저도 그랬는데 다른 바이러스 중첩되어 아픈것이었고 입원했었습니다. 파라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같이 온 것으로 입원을 무조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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