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치레 돌발진 뜻 과 증상 원인 대처법 총정리

아기가 돌이 지나면, 그러니 생후 1년 정도에 아기가 별다른 증상이 없이 고열이 나는 것을 돌치레 돌발진 이라고 합니다. 이 돌치레 돌발진 뜻 과 증상 원인 열꽃 대처법 까지 정리해봤습니다.

돌치레 돌발진 뜻, 원인

일반적으로 돌치레란 생후 6개월~15개월에 많이 겪습니다. 이유없이 고열이 나는 증상이 이시기에 있다면 돌치레라고 하는데, 돌치레는 태어났을때부터 1년 까지 엄마에게 받은 면역력으로 아기가 버티는데, 이 후에는 자신의 면역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때 돌발진이라고 해서 해당 시기에 이유없는 고열이 발생하면 돌치레를 겪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돌치레 와 돌발진은 동일하게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발진은 제 6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원인은 면역력 저하 입니다.

반응형

돌발진 증상

돌발진 증상은 보통 39도 이상의 고열 과 이후 동반되는 발진 열꽃 입니다. 보통 열이 3~4일 지속이 되고 나을때 정도가 되면 발진 열꽃이 온몸에 나타났다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 열꽃은 가렵지도 않고 2~3일이 지나면 없어지고 자국도 안 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증상은 크게 없는데 콧물과 같은 감기증상을 보이거나, 구토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돌발진 대처법 병원은?

일단 아기가 열이 나면 일단 집에서 케어하다가 병원에는 한번 정도가서 돌발진이라고 판단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다른 질병에 걸렸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돌발진 시기에 병원을 가면 특별히 해주는 것이 없이 다른 증상이 없고 해당 시기이면 돌발진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해열제 처방 정도로 끝난다고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열내리는 주사도 줍니다. 병원 갔다온 뒤로는 대부분은 해열제로 버티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흐르면 낮는다고 합니다.그리고 보통 물을 좀 자주 먹여서 수분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해열제를 먹여도 효과가 없으면 열경련이 일어날수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응급실로 가는것이 맞습니다.

이런 열이 4~5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낮는다고 합니다. 열꽃 때문에 걱정되서 병원가면 대부분 그냥 낮는다고 말하지만 하티손 같은 약을 처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돌발진 목욕

열이나서 목욕을 시켜주고 싶지만 일반적으로 열이 많이 날때는 목욕 체온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날수 있으므로 목욕은 자제하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는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진이 있을 시기에는 목욕으로 더 발진이 올라오거나 할수 있다고 합니다.

돌발진 전염 어린이집

위에 말했다시피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약하지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이 나기 때문에 어린이집에 보내기보다는 집에서 케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열날때 대처법은 아래글을 보면 좋습니다.

 

아기 열 대처법 열 내리는 법, 원인 과 병원은 언제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시간 간격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