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요금 미납 정지 언제부터? 연체 되면 생기는 일 알아보자

어쩌다보면 핸드폰 요금 미납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언제 정지 되는지 연체되면 생기는 일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핸드폰 요금 미납 정지

핸드폰 요금 미납이 되면, 바로 정지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약간의 기간을 줍니다. 그리고 네달에 걸쳐서 아래와 같이 정지가 진행됩니다.

1. 요금 한달 미납 시 : 수신은 그대로 되며, 발신도 문제 없이 가능함. 소액 결제 기능함 제한됨.
2. 요금 두달 미납 시 : 수신은 가능하나, 발신 정지 됨. 정보이용료도 제한됨.
3. 요금 세달 미납 시 : 수신도 불가하게됨.
4. 요금 네달 미납 시 : 직권 해지 당함.

위와 같은 순서로 정지 과정이 진행되며, 그리고 요금을 미납할 경우, 어느 통신사를 쓰던지 월 요금의 2%를 가산금으로 추가로 내야 합니다. 

반응형

직권해지란

직권해지가 되면 번호도 중지되고, 통신사는 서울보증보험으로 채무를 이관해 버립니다. 이렇게 채무가 이관되면 문자, 전화, 우편등으로 독촉이 계속 오게 되고, 여기서 계속 미납을 처리 못하면 소송을 당해서 압류까지 진행됩니다. 

거기다가 핸드폰 개통도 어려워집니다. 기존 통신사는 물론 타통신사들까지 정보를 공유하므로, 본인 명의 핸드폰 개통은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이럴때는 선불요금제를 써서 개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신용등급은 어떻게 될까

일단 핸드폰 요금만 미납한 상태에서는 소액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직권 해지까지 당하고, 연체 정보가 신용평가기관까지 넘어간다면, 신용점수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30만원 이상 1개월 이상 연체시 단기 연체 구간에 해당되는데, 이 경우 1년 동안 이 연체 정보가 신용평가에 활용되어 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

신용카드 연체하면 어떻게 될까

2023.02.14 - [생활정보] - 애플 맥북에어 싸게 사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