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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샤워 언제? 실밥은 언제 뽑을까?

월급쟁이육아일기 2024. 2. 2.

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이번 출산하면서 다시 검색해 보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제왕절개 샤워는 언제 가능한지, 실밥은 언제 뽑는지 알아봅시다.

제왕절개 실밥 언제 뽑을까

일단 수술하면 진짜 아픕니다. 진짜 첫날 밤은 페인버스터, 무통 다 달고 있어도 아파서, 추가로 엉덩이 주사도 한대 맞아줘야 버틸수 있습니다. 일딴 그 기억이 가장 납니다. 중요한 것은 산후 복대는 누워있을때를 제외하고 꼭 일어나서 운동하실때는 꼭 차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제왕절개 수술하면 1주일은 병원에 있으니 1주동안 복대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야 유착도 안되고 빨리 낫습니다.

일단 실밥은 보통 산후조리원이나 집으로 가는 퇴원날에 뽑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6~7일 사이에 뽑습니다. 그리고 방수밴드를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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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샤워 언제

위에 말한 것처럼 퇴원 날 실밥을 풀고 방수밴드를 붙여주면 산후조리원이나 집에가서 샤워를 할수 있습니다. 정말 1주일 만에 했던 샤워는 개운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왕절개 통증

처음에는 수술 통증으로 수술부위가 아픕니다. 하지만 보통 3일 정도부터 젖이 돌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딴딴해 집니다. 나중에는 유축을 안하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보통 초유는 먹이는 것이 좋으니까 무통이든 페인버스터든 엉덩이 주사든 모유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산부인과에 있는 가슴 마사지도 받고 해서 힘든 가슴 통증을 이겨낸거 같습니다. 젖몸살도 마사지를 받으면 나으니 꼭 마사지를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이후에는 훗배앏이와 가슴통증이 같이 통증의 강도가 쎄집니다. 그때는 먹는약 처방을 받으면서, 엉덩이 진통제 한대 놔달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파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더 건강에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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