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저체온증 증상 원인 대처법 정리

아기들의 열은 많이 걱정해도 저체온증으로 걱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아기 저체온증이 심하면 고온으로 인한 것보다 오히려 더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저체온증 증상 원인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저체온증 원인

먼저 저체온증 원인은 무엇일까요? 아프면 보통 열이 나는데, 저체온증은 왜? 궁금했습니다. 아기 저체온증은 대부분 추운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거나, 해열제 과다 복용, 열이나서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했던 행위들이 원인 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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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체온증 온도 기준

일반적으로 35도 이하이면 저체온증이 온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항문 체온 기준이고 보통 많이 사용하는 귀 체온계를 기준으로 정상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 0~2세 : 귀 체온 기준 36.4~38도
• 3~10세 : 귀 체온기준 36.1~37.8도
• 11~65세 : 귀 체온 35.9~37.6도 

위 체온이 정상 기준이므로 이보다 아래면 저체온 상태라고 보면 되고, 위이면 고열 입니다.

저체온증 증상

기운이 없고 쳐지면서, 식은땀이 나고, 손발이 차갑습니다. 그리고 청색증으모 입술이 파래지고 몸에 경련같이 떨림이 나면서 울거나 짜증도 늘어납니다. 입맛도 없는지 잘 안먹고, 반사 행동이 늦어지면 저체온증 증상입니다.

이렇게 저체온증 증상이 오는데 대처가 안되면 심한 경우 부정맥, 심정지 까지도 올수도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저체온증 대처법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젖은 옷은 벗기고 얇은 옷을 여러겹 입히고, 방을 따뜻하게 하면서, 피부 맛사지를 해서 혈액순환을 촉진 시킵니다.

위의 방법으로 저체온이 이어지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35도 이하면 정말 위험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