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등록 도대체 왜 해야해? 반려견 비용 방법 알아보자

요즘 길거리에는 애들보다 멍멍이 강아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반려견을 키우면 국가에 동물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왜 반려견 등록을 하는지, 비용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강아지 등록 도대체 왜해?

반려견 등록은 3개월령 이상의 개 이면 신고를 해야하고, 등록 없이 키운다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차-20만원, 2차-40만원, 3차-60만원)

처음에 신고하고, 나중에 주인이 바뀐다거나 해서 동물등록 변경정보가 바뀐다면 이것도 신고를 해야 합니다. 

법적으로 신고를 하면, 추후 반려견을 잃어버렸을때 찾기도 쉬워지고, 법적 과태료도 물지 않으므로 신고를 꼭 하도록 합시다. 

이제 방법을 알아봅시다.

반려견 등록 방법 비용은 얼마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동물병원에서 신고 할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사이트 접속합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동물 신고 바로가기

동물병원에 가서 동물 신고를 하러 왔다고 하면 3가지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데, 이 방법은 RFID 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해집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내장형 마이크로칩 삽입(1~2만원)
2. 외장형 전자태그 부착(1만원 내외)
3. 시군구 발급 등록 인식표(1만원 내외)

위의 3가지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동물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고, 동물병원에서 이것을 처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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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그냥 관할 시청, 구청, 군청 등에서도 처리가 가능하고, 소유자 인적사항 확인후, 동물 등록증을 발급 받을수 있고, 열쇠고리 처럼 생긴 목걸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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