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아기가 커 갈수록 기분도 좋고 기대도 됩니다. 하지만 11~13주차에는 1차 기형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두려움이 생길수도 있는 검사입니다. 이 기형아 검사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시기 종류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 실시하는 니프티검사나 양수검사, 융모막검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기형아 검사 뜻
기형아 검사는 다른 기형이 아닌 다운증후군에 대한 선별 검사입니다. 다른 기형적인 것은 검사가 안되고 다운증후군인지 아닌지 위험성을을 판별하는 검사입니다.
기형아 검사 시기 방법
기형아 검사는 기본적으로 2회 진행됩니다. 시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차검사 : 11~13주 사이에 진행, 모체 혈액 검사 및 태아 목투명대 두께 측정
- 2차검사 : 16~18주 사이 모체 혈액 검사
위에 말한것과 같이 2번의 검사 모든 다운증후군 검사입니다.
혈액검사는 혈액채취후 검사하는 것이고, 태아 목투명대 두께를 측정하여 2~3mm 까지 두껍게 나온다면 위험군이 됩니다. 그러므로 11~13주 사이에 방문을 꼭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위험시 추가검사 - 니프티검사 융모막 검사 양수검사
일반적으로 고위험으로 의심되면 니프티검사를 제일 많이 하는데 이게 딱 1차 검사시기와 같습니다. 태아의 dna를 모아서 검사하는 것으로 비용은 50~70만원 정도입니다.
아니면 윰모막 검사로 엄마의 태반조직을 채취해서 하는 검사입니다. 정확도가 니프티 검사보다 높고, 비용도 150원 정도로 대부분 측정되어 있습니다.
양수검사는 16~18주 사이에 진행할수 있고, 다운증후군 뿐 아니라 다른 애드워드 증후군 터너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등 여러 유전병에 대해서 알수있습니다. 비용은 100~150만원 정도입니다.
추가검사 꼭 해야할까 향후 진행은 어떻게?
위의 검사를 통해서 위험으로 판단되어도 기형아가 정말 나올 확률은 낮습니다. 3% 내외정도로 봅니다. 하만 만 35세 이상 흔히 말하는 노산의 경우에는 조금 더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마음으로 검사를 받고, 향후 대처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많이 고통받는 입덧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참조해 보세요.
2023.03.06 - [육아정보] - 입덧약 실비 효과 부작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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