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초음파 검사 용어 BPD HC 등등 무슨뜻일까요 초음파 사진 해석

안정기에 접어들면 한달에 한번 병원에 가게되고,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면 BPD HC 이런 영어 용어가 나옵니다. 이런 용어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태아 초음파 검사 용어 정리

일반적으로 보는 것부터 정리합니다.

• BPD(Biparietal Diameter) : 머리 직경 - 태아의 머리 직경으로 보통 가장 긴쪽으로 머리의 오른쪽 왼쪽을 이어서 측정합니다.
• HC(Head Circumfernece) : 머리둘레 - 머리원형 둘레
• AC (Abdominal Circumfernece) : 태아 복부둘레 
• FL(Femur Length) : 태아의 대퇴골길이 한마디로 다리길이
•  EFW(Esimated Fetal Weight) 또는 EBW(Esimated Body Weight) : 태아의 몸무게. 직접 측정이 안되므로 위에 말한 머리직경, 둘레, 복부둘레, 대퇴골 길이를 이용해서 추정한다고 합니다.
• CRL(Crown Rump Length) : 태아의 머리부터 엉덩이 까지 길이 
• AF(Amniotic Fluid index) : 양수지수
• FHR(Fetal Heart rate) : 태아 심박수

보통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음파 검사 용어들은 위와 같습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고 대충 남편에게 설명해 줄수도 있고 알면 이야기 거리도 되니 궁금할때 알아보세요.

그리고 요즘에는 앱들이 좋아서 태아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면 우리 아기가 얼마나 잘크고 있는지 1~100까지의 순위로 알수도 있습니다. 앱중에서는 열달후에 라는 앱이 가장 좋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앱을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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