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산 아이폰 한국에서 될까? 애플 중국 판매가 인하했는데 과연
이번에 애플에서 중국에서 파는 아이폰 판매가를 인하한다고 합니다. 소비자가 많은 중국에서 판매량이 줄어들자 이런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맥스등은 500위안, 아이폰 16, 플러스는 400위안 할인 판매 한다고 합니다. 400위안이면 한국돈으로 8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조금은 싸진 중국에서 아이폰을 사서 한국에서 쓸수 있을까요? 알아봅시다.
한국에서는 애플공홈에 저 자격이고 애플은 각 판매 사이트에서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입니다. 일단 기존에는 중국에서 아이폰은 우리나라보다 쌌으니까, 충분히 10만원정도는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팔지 않을까 쉽습니다.
중국 아이폰 한국에서 사용 가능?
이제 결론을 말해보자면, 거의 대부분 사용가능합니다. 일부 중국 통신에서 플랜 등으로 가입한 아이폰은 국제락(지역잠금)이 걸려있어서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의 판매 매장에서 풀어줄수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좀 걸립니다. 한국에서 쓰고 싶다면 왠만하면 통신사 플랜등으로 안사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유심카드를 교체하면 됩니다. 바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 될수도 있는데, 이럴때는 해당 통신사 매장을 통해서 해결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분실폰 같은 경우가 아니고, IMEI 정보만 명확하면 개통에는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국제워런티를 제공한다고는 하지만 한국 애플매장에서 워런티나 고객지원을 받는데 지원이 제한 될 수는 분명히 있습니다.
중국 아이폰 단점
하지만 페이스타임 음성통화 기능은 차단 되어 있습니다. 기계 자체에서 이건 막아 놓고 파는 듯 합니다. 다른 기능은 크게 제가 알아본 바로는 없습니다.
결론
요즘 환율을 감안해 봤을때 중국을 여행갔다가 한국내 자급제 애플폰 가격을 알아보고 비교해본뒤 메리트가 있다면 충분히 경제적인 구매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쿠팡에서 사는게 제일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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